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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 개최

차세대부터 전문 성악가까지, 콩쿨 수상자 한 무대에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월 3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제1회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이는 무대다.

 

본 공연은 대구문예회관이 진행하는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첫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이다.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 예술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과 예술인의 접점을 넓히는 플랫폼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아마추어부, 대학·일반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과 다양한 이력을 지닌 수상자 16명이 참여한다.

 

어린이 성악 유망주부터 전문 연주 경력을 쌓아온 성악가까지 폭넓은 출연진 구성으로, 대구 성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한국 가곡과 동요, 이탈리아·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구성되어 성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국 작곡가의 작품과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이 어우러져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대구성악가협회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200여 명의 성악가들이 모인 전문 단체로, 성악 인재 발굴과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성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협회는 대구문예회관과의 협력을 통해 2025년 11월 제1회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을 개최했으며, 이번 수상자 음악회까지 연계해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류진교 대구성악가협회 회장은 “성악콩쿨은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노래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수상자 음악회가 차세대 성악 인재들에게는 무대 경험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성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성악 인재들의 성장 과정과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사전 예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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