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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구의 밤 밝힐 ‘서문·칠성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대구10味부터 디저트까지 식문화별 총 52명 모집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3월 말 서문·칠성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열정 가득한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서문·칠성야시장을 미식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줄 매대 운영자 모집인원은 총 52명으로, ▲서문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야시장 22명(음식매대 18명, 푸드트럭 4명)이다.

 

다채로운 먹거리로 풍성한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대구10味부터 한식·중식·일식·양식·창작 퓨전 등 분야별로 정원을 나눠 선발한다.

 

선발된 운영자들은 야시장 운영 전 기간 동안 매대를 운영해야 하며, 직접 조리하고 영업에 참여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로 개별 야시장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 심사 후 2차 현장 품평회(조리심사, 인성면접, 푸드트럭 차량 실사) 순으로 진행되며, 3월 초 최종 선정 후 야시장 개장 전 매대 운영에 필요한 교육 등 입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야시장은 3월 말에 개장해 서문야시장은 12월까지,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주 3일(금·토·일) 운영할 계획이다.

 

영업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로 양 시장이 동일한 날짜와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이다.

 

서문·칠성야시장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구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명소이다.

 

서문야시장은 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관광객과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으며, 칠성야시장은 친수공간의 이점을 살려 도심 속 여유를 선물하는 휴식처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에는 연간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하며 직전 연도 대비 약 20% 이상의 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도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며 대구 대표 관광 성지로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낮에는 삶의 터전으로, 밤에는 문화의 광장으로 사랑받는 서문·칠성야시장은 대구 관광의 핵심 자산”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대구의 밤을 맛과 멋으로 물들여줄 열정 있는 운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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