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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 2026년 의료돌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정책토론회’개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료결합 모델 고도화 방향 모색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19일, 광주시의회에서 '2026년 의료돌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의료돌봄의 역할과 제도적 과제를 점검하고, 약사·한의사·간호사 등 지역 의료자원의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광주광역시약사회·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공동 주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선경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우리나라 노인의 다제약물 복용 문제는 응급실 방문과 입원,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라며 “약물 관련 응급실 방문의 76% 이상이 예방 가능했다는 점에서, 약사의 통합약물관리는 돌봄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수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는 “한의 방문진료는 노쇠, 만성통증, 근감소증, 다제약물 문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며 “의료취약지역과 재가 노인을 위한 한의약 기반 의료돌봄 모델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경명 광주시 통합돌봄팀장, 최의권 광주시한의사회장, 김동균 광주시약사회장, 윤영애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간호부장, 이명희 요양보호사가 참여해, 의료돌봄 강화를 위한 지역 의료자원 연계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박미정 의원은 “돌봄은 의료와의 연계가 중요하다” 며 “약사·한의사·간호 등 지역 의료 인력이 참여하는 의료돌봄 체계의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광주가 선도하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6년 국가 돌봄체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의료돌봄 필수화와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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