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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 ‘건국·양산·신용동 학교군 외 통학 중학생 지원 예산 편성’ 환영, 근본적 대책 마련도 주문

 

(누리일보) 김나윤 광주시의원이 ‘제4학교군 밖으로 통학하는 중학생 통학 지원 예산 편성’을 환영하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 수립도 함께 요청했다.

 

광주 북구 건국동, 양산동, 신용동 지역의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학교군을 벗어나 일곡, 매곡동 등의 제5학교군 중학교로 진학하며 장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김나윤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실질적인 통학 지원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중학교 통학지원’ 명목으로 총 9,120만 원을 편성했다.

 

이는 학교군 외로 배정되어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 G-패스 지원 혜택을 제외한 나머지 교통비를 해당 학생 학부모에게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은 건국·양산·신용동 지역 학생들이 매일 먼 거리를 통학하며 겪어왔던 불편과 부담이 일부나마 해소되는 첫걸음이다”며 “그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일상적인 통학 문제로 겪었던 고충을 교육청이 인정하고, 예산 편성으로 응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 내 신규 공동주택 유입이 예상되는데, 학생 수가 더 늘어날 경우에도 ‘교통비로만’ 해결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통학 시간, 대중교통 체계 등 통학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다 근본적인 통학 문제해결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이 학교 전출금으로 편성된 점 역시 우려스럽다”며 “예산 지급으로 인해 학교 행정업무가 늘어나지 않게 교육청이 사전 점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제4학교군에서 제5학교군 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 수는 59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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