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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 본회의 개최

청년 눈높이에서 한부모·일자리·특수교육 등 정책 제안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11월 2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모의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장과 조선대학교 총장, 학과장,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제 본회의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본회의에 앞서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모의의회 의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신수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의 치열한 토론과 의정활동은 ‘진짜 의회’에 버금가는 값진 활동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광주 공동체 발전에 적극 참여하는 미래 세대의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대학생 의원 6명이 각각 ▲학생에게 닿는 정책이 광주의 미래를 만든다 ▲우리의 정치가 누군가의 희망이 되길 바라며 ▲AI 광주광역시가 나아가야 할 숙제 ▲청년 일자리와 청년 투표 ▲지방에서의 청년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야간 보건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심야약국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대학생 모의의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한부모가족 지원, 청년 기본 조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안전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특수교육 진흥, 공연·예술 산업 육성 등과 관련된 조례안이 상정됐다. 대학생 의원들은 상임위원회 심사보고를 듣고, 질의·토론, 표결 순으로 실제 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를 밟으며 조례 제·개정 과정을 경험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시정 현안과 정책 제안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대학생 모의의회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말에 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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