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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우리 동네의 따뜻한 손길" 구리시 수택1동 복지안전망 구축 캠페인 전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협의체와 함께 복지제도 안내 및 이웃 살피기 강화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6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과 구리초등학교,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하반기 정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신고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 동네의 따뜻한 손길’이라는 구호 아래, 주민 스스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권임순 수택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예방은 가까운 이웃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민·관 협력 강화에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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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공공외교 카라반, 美 조지아, 텍사스, 애리조나 방문
(누리일보) 외교부는 12월 1일부터 12월5일까지 강경화 주미대사를 단장, 이성환 외교전략기획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대미 공공외교 카라반”을 美 조지아, 텍사스, 애리조나에 파견한다. 금번 카라반 행사는 조선‧반도체‧배터리 등 전략산업을 포함하여 외교안보,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양국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한미 양국 국민들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고, 우리 기업 진출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조지아에서는 조지아공과대와 협업하여 “기술과 경제안보의 연계”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지역 정부 및 재계 인사들과 면담 및 간담회를 갖는 한편,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우리 기업 활동 지원 및 첨단기술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텍사스에서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와 협업하여 “한미 조선 협력: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주 정부 인사 면담 및 지역 재계‧학계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방정부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텍사스주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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