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총 85가구에 전달했다.
송용규 선단동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작은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참여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선단동의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역 단위의 나눔 활동을 활성화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