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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 5분 자유발언 “재단법인 화성FC 운영체계 점검” 필요성 강조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은 24일 열린 ‘제245회 화성특례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재단법인 화성FC 운영체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많은 시민의 기대 속에서 출범한‘재단법인 화성FC’는 2024년 불미스러운 사건 발생 후 약 1년 동안 대표이사가 공석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재단법인 화성FC 정관에 따라 화성특례시 교육체육국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게 되는데, 결재를 받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행정업무 처리가 보류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화성FC 사무국에서 작년 11월부터 대표이사 모집을 위한 행정업무 절차를 진행했음에도 현재까지 대표이사 공개모집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이에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신속 위촉 ▲축구단 운영 이해와 배경지식 갖춘 대표이사 자격 검증 강화 ▲대표이사 임용 후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 조속한 정상화 등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재단 운영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가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한 사소한 부분들이 걷잡을 수 없는 불길로 돌아오기 전에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재단법인 화성FC의 정상화 작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더 높이 올라가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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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련 의원, 성남형 교육지원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이 24일 ‘성남시 교육지원사업 정상화: 교육혁신모델 성남형EBS’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성남수정) 의원실, (전)안민석 국회의원, (전)유은혜 교육부총리 그리고 성남시·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성남시 교육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발제는 홍창영 동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공정배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 ▲전현희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양재연 마을학교 섬마을공동체 대표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과거 이재명 대통령(당시 성남시장) 시절 추진됐던 성남형 교육지원서비스가 현재 다른 사업으로 변경되면서 발생한 문제점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당시에는 학생·학부모·교사가 중심이 되어 교육이 이뤄졌으나, 현재는 그 체계와 철학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배움숲’ 플랫폼이 평생교육 수강신청 기능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 지적됐으며, 이를 개선해 성남시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성남형EBS’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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