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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버 신아로미 초청 강연

10월 1일부터 누리집 접수…자기 존중 가치 등 소개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신아로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광주지역 독서진흥사업 ‘도서관·人·Book’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신아로미’ 작가는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의 저자이자 유튜버로 최근 영국 현지 출판사와 도서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신 작가는 ‘혼자서도 괜찮은 삶, 나답게 사는 용기‘를 주제로 광주시민들에게 싱글라이프와 자기 존중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작가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이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062-380-88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확립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작가의 솔직한 경험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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