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소남영 의원을 비롯해 송탄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주민 및 민간단체가 도로, 하천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IC) 주변 도로의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신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