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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최교진 부총리,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9.24.(수), 서울 여의도, 오찬 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4일(수), 서울 여의도 소재 식당에서 교원단체 대표를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장관 취임 이후 교원단체 대표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로, 현장 교원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사로서의 경험과 10년간 세종시 교육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때만 살아 움직인다”는 철학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고교학점제 운영, 교권보호, 교원단체와의 협력 등 교육 현안에 대해 각 단체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각의 교원단체는 서로 다른 전통과 성격이 있지만,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는 교육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는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원과 학생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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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 교육부-기재부-전북대-남원시 간 국‧공유재산 교환 업무 협약식 참석
(누리일보)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9월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리는 ‘교육부-기획재정부-전북대-남원시 간 국·공유재산 교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서남대의 폐교 이후 방치되어 온 부지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로 조성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18년 서남대 폐교 이후 남원 지역은 학생·교직원 이탈, 지역 상권 침체, 청년 인구 감소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의 교지와 교사는 설립 주체가 소유해야 하므로 국립대인 전북대가 서남대 폐교부지에 캠퍼스를 설립·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지를 국유재산으로 전환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남원시가 소유하고 있는 서남대 부지를 국유재산과 교환함으로써 대학 설립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협약 주체별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는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기획재정부는 국·공유재산 교환과 사용승인을 담당하고, 전북대는 학과 신설, 한국어학당 운영,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착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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