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맞춤형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지역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각화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부터 11월 초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등 방과후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감 공약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와 농어촌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소외지역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동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창의 요리 연구소’프로그램은 학생 진로와 흥미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하루를 라이브하다’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영상 제작 및 편집, 미디어체험, 지역 탐방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발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문화예술 분야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산시의회 이진분 의원 발의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누리일보) 안산시의회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보호관찰대상자등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이 30일 제299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안산시민의 안전 보장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으며, 발의에는 이진분 의원을 비롯하여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조례안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정의 시장의 책무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사업 ▲직업훈련 및 교육 사업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및 교육지원 ▲협력체계 구축 ▲비밀준수 의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례안에 따르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자격증 취득 등 직업훈련·교육사업과 심리적·정신적 건강 및 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관련 법인 또는 단체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진분 의원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