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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문화로 물들다…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하반기 공연 재개

토요일에 만나는 문화예술공연, 상반기 9천여 명 관람하며 큰 호응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신천 및 동성로 등 지역 핵심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 6일부터 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토요시민콘서트’는 6개 시립예술단체(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가 참여하는 정기 야외공연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신천수변무대 및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목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품격 있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4회 공연이 진행됐으며, 회당 평균 550여 명, 누적관람객 9,35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클래식,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접근성 좋은 도심 야외무대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심 문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9월 6일 하반기 첫 공연은 시립극단(신천수변무대)의 낭독극 무대로 문을 연다.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작인 김유정의 ‘봄봄’과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를 낭독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문학 작품 고유의 서사에 배우들의 목소리와 감정이 더해져 관객들이 문학의 깊이와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는 지역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퓨전국악팀 ‘더 풍류’가 무대에 올라 태평소 시나위, 가야금 산조, 서편제 OST ‘천년학’, ‘난감하네’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토요시민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신천 수변무대 8회, 동성로 3회) 개최된다.

 

시립예술단의 정기 공연 외에도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 무대가 마련돼 있어, 더욱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토요시민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열린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 토요시민콘서트의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대구시 공식 누리집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시립예술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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