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6.0℃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4.2℃
  • 구름많음울산 -4.2℃
  • 맑음광주 -4.5℃
  • 구름많음부산 -2.2℃
  • 흐림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2.5℃
  • 구름조금강화 -9.2℃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9.5℃
  • 구름조금강진군 -2.9℃
  • 구름조금경주시 -4.5℃
  • 구름조금거제 -1.4℃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백번의 추억’ 믿고 보는 천만 배우 이정은, ‘천의 얼굴’로 김다미母 특별출연

 

(누리일보) ‘믿고 보는 천만 배우’ 이정은이 JTBC ‘백번의 추억’에 특별출연, 김다미와 모녀 호흡을 맞춘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이정은은 억척스러운 생계형 가장이자, 속이 깊은 영례(김다미)의 엄마로 분해 1980년대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자식들을 꿋꿋하게 키워낸 모성의 힘을 그린다. 이정은만 가능한 진한 여운을 남기는 100점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례母는 막내딸을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홀로 키워온 인물.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지만, 그 시절 많은 엄마들이 그랬던 것처럼, 장남이 잘 돼야 집안이 선다는 생각으로 교복 대신 유니폼을 입고 안내양으로 일하는 K-장녀 영례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미안함과 애틋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지만, 성격상, 혹은 면목이 없어 그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천의 얼굴’ 이정은이 이번에는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는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살짝 엿볼 수 있다.

 

늦은 밤, 고단한 표정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리어카를 끌고, 마당에 상을 차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은 1980년대 서민 가정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가장의 무게를 견디는 ‘엄마’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러낸다.

 

‘백번의 추억’ 제작진은 “배우 이정은은 단순한 특별출연을 넘어, 극에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감정선을 책임질 것”이라며, “김다미와의 모녀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로 1980년대 엄마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낼 이정은 배우의 깊은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며 집필하는 작품마다 인생 드라마를 안겨준 양희승 작가와 행복하다가도 슬퍼지고, 슬프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그려낸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킨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오는 9월 13일(토)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등 경기 남부 40년간 반도체 생태계 형성...잘 추진해 온 프로젝트 흔들면 산업 경쟁력 상실”
(누리일보) “반도체는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생태계 위에 세워진다고 생각한다.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에 40년간 반도체 생태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는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 국가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전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앵커기업의 생산라인(팹·fab)이 여기저기 흩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여기저기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라며 “용인뿐 아니라 평택, 화성, 오산, 이천, 안성, 수원, 성남 등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설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광범위한 생태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해 “반도체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인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여러 지역에서 흔들고 있다”며 “시간이 곧 보조금인 반도체 산업은 속도전이 중요하기에 이런 흔들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머뭇거릴 여유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