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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모두에게 열려있는 100만 원 상금 도전의 기회!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누리일보)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의 소장품, ‘시그니처’를 통해 그들의 삶과 시대, 그 찬란했던 여정을 100인의 국민 감정단과 전문감정단이 함께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이다.

 

8월 6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3회에서는 현장에 있는 100인의 국민 감정단뿐만 아니라 생방송을 보는 시청자에게도 100만 원 상금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 ‘Born to K ’ 김병현 선수의 유일무이 시그니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된 ‘BK’ 김병현 선수가 그 찬란했던 순간을 담은 시그니처를 공개한다.

 

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킬 시그니처의 정체는 두 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세계를 놀라게 했던 투혼과 영광의 흔적이 담긴 ‘시그니처’의 화려한 자태(?)는 100인의 국민 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만든 김병현 선수의 그때 그 시절은 여전히 전설로 남아있는데. 과연 김병현 선수는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반지의 가치 그 이상을 넘어 여전히 잊지 못할 그의 땀과 노력이 담긴 시그니처. 그리고 이제야 공개하는 월드시리즈의 숨겨진 이야기는 시그니처 감정에 어떤 영향을 줄까. 감정 결과는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적인 거장이 만든 임형주의 시그니처 최초 공개!

 

감정의 무대에 서는 또 한 명의 주인공, 팝페라 테너 임형주다. 2003년, 한국인 남성 솔리스트로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그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아시아 팝페라의 선구자이자 세계 팝페라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최초 공개되는 임형주의 시그니처는 무엇일까. 지금의 임형주를 만든 역사적인 무대! 바로 그 무대를 함께한 ‘카네기홀 데뷔 의상’이 소개된다.

 

세계 무대를 향한 첫걸음이었던 카네기홀 공연 당시에 대한 임형주의 솔직 담백한 심정부터 시그니처를 제작해준 세계적인 거장의 정체까지 밝힐 예정인데.‘하월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데뷔 27년 차 임형주, 그의 시그니처는 과연 어떤 감정을 받게 될까?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 삶과 시대를 담은 ‘시그니처’의 울림,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8월 6일 생방송으로 공개

 

개인의 소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시그니처’는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유산의 탄생을 알린다.

 

시그니처가 이러한 가치는 소장품에 담긴 땀과 눈물의 이야기를 깊이 공감하는 대중이 있기에 완성된다.

 

그 시대를 함께한 모두가 시그니처에 느끼는 전율과 감정은 세대를 아울러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출연자의 시그니처 소장품을 중심으로, 대중이 느끼는 감정과 반응을 통해 그 상징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감정의 무대가 8월 6일 (수) 저녁 7시 40분에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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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8월 20일이면 보름 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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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모두의 인공지능'을 향한 여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에 이어 국제 디지털·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개최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8월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국제 디지털· 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어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바탕으로, 고위 정부 관계자와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은행은 디지털·인공 지능 기술의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채택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다자개발은행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 하에, 정보 공유, 정책 혁신, 디지털·인공 지능 역량 강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의 메시지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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