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김포시, 2025년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추가 설치 완료

 

(누리일보) 김포시는 올해 확보한 5억 2천만 원의 국·도비 사업을 통해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6개소 7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설치 지역은 균형발전을 위해 북부권에 집중 배치해, 북부권 시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디지털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조도가 낮고 안전에 취약한 지역은 보안등과 경관조명이 내장된 ‘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지능형 기둥(스마트폴)’을 도입하고 모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는 비상벨을 함께 설치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성도 높였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약 14억 원의 국·도비 사업을 통해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로 실종아동을 조기 발견했고, 7월에는 공원 내 화장실에 갇힌 고령의 시민을 구조하는데 기여하는 등 각종 범죄 해결 및 시민 안전 확보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화 스마트도시과장은 현장점검을 하며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와 비상벨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국제

더보기
과기정통부, '모두의 인공지능'을 향한 여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에 이어 국제 디지털·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개최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8월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국제 디지털· 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어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바탕으로, 고위 정부 관계자와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은행은 디지털·인공 지능 기술의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채택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다자개발은행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 하에, 정보 공유, 정책 혁신, 디지털·인공 지능 역량 강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의 메시지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