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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2차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추진

 

(누리일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함께 그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미래’를 주제로 2025년 조직비전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의체의 정체성을 점검하고 향후 핵심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통해, 무엇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의하며 협의체의 정체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성찰했다. 이어 진행된 활동 평가 및 과제 도출 시간에는 사전 실시된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성과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성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복지협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2026년 협의체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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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산하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8일 시흥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시네마'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간의 상호작용 및 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해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100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 관내 영화관에서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일기' 영화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가족의 화합과, 지역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장애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가족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가족의 호응도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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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미(美)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참석 위해 방미... “한·미동맹 공고함 재확인”
(누리일보)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디시(D.C.)에서 개최되는 현지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참석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미국의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함으로써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하고 가장 큰 희생을 치른 미국과 미국 참전용사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과 한반도 안보의 근간이 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권오을 장관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미(美) 볼티모어에서 같은 날 오후(26일, 이하 현지시각) 개최되는 ‘버팔로 솔저’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6·25전쟁에서 투혼을 발휘했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총회에 참석한 버팔로 솔저 참전용사 3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 오전(10시)에는 워싱턴 디시(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되는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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