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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지역경제 살리는 '부천페이' 가맹점 신청하세요!

물가부담 속 민생경제 회복,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부천페이’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가맹점 등록은 경기도 기준에 따라 연 매출 12억 원 이하 사업자로 제한되며, 대규모점포, 유흥업소, 금·상품권 판매업, 인터넷 쇼핑몰 등은 등록할 수 없다.

 

등록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지역화폐 홈페이지 내 ‘가맹점이용안내’를 통해 할 수 있다.

 

가맹점은 부천페이 가맹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등 주요 정책 수당이 부천페이로 지급돼 안정적인 수요층이 형성되고, 시민들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7월에는 인센티브율이 7%로 상향되고, 월 충전 한도도 7월 70만 원, 8월 100만 원으로 확대돼 지역 내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 체크카드 수준으로 낮아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경제적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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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미(美)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참석 위해 방미... “한·미동맹 공고함 재확인”
(누리일보)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디시(D.C.)에서 개최되는 현지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참석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미국의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함으로써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하고 가장 큰 희생을 치른 미국과 미국 참전용사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과 한반도 안보의 근간이 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권오을 장관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미(美) 볼티모어에서 같은 날 오후(26일, 이하 현지시각) 개최되는 ‘버팔로 솔저’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6·25전쟁에서 투혼을 발휘했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총회에 참석한 버팔로 솔저 참전용사 3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 오전(10시)에는 워싱턴 디시(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되는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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