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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수국전시회 목재 체험 부스 운영

목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1, 22일 이틀간 내리문화공원 수국전시회에서 ‘모기퇴치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를 주제로 목재 체험 부스를 열었다.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목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봄으로써 목재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목재를 공예품 만들기를 통해 직접 체험해 목재의 다양한 활용도와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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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왕송호수에 조성 배경 표지판 설치 필요성 강조
(누리일보)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왕송호수와 백운호수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의왕의 정체성과 역사를 간직한 장소”라며, 의왕시민과 의왕시를 찾는 방문객 모두가 이 공간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유래와 역사를 담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지난 20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원녹지과를 상대로“왕송호수는 1948년, 백운호수는 1953년에 농업 기반시설로 조성된 인공호수로, 현재는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왕시의 자산이면서 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이자 지역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이러한 호수의 역사와 조성배경, 변화와 의미를 제대로 설명해주는 안내체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의원은 왕송호수 조성 공사에 참여했던 초평동 주민이 직접 제안한 ‘호수의 유래를 담은 표지판 설치’ 사례를 소개하며, “화천댐 건설로 조성된 파로호나 충남 공주의 송곡지처럼 표지판의 자세한 설명으로 시민의 자긍심은 물론 방문객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노선희 의원이 제안하신 왕송호수·백운호수의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토리형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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