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누리일보)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금빛다방, 올드장금씨댁반찬 1·2호점, 경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안성맞춤시골농가) 70명의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합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매월 사업단별 참여자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전문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위생교육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중 식품 관련 사업단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식품을 직접 다루고 제공하는 현장에서 자신은 물론 소비자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생활 속 위생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뜻깊은 교육이 됐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식품 관련 일자리는 위생관리가 곧 신뢰이자 안전으로 직결되는 만큼,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19년에 사단법인 안성시새마을회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94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587명, 공동체사업단 199명, 취업지원사업 140명으로 총 1,871명의 배정량을 받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