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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하남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 진행

 

(누리일보) 하남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구강보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숫자화한 ‘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미사보건센터, 시니어 헬스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연계를 통해 구강질환 예방법, 올바른 잇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바일 걷기 워크온 앱을 활용하여 구강보건의 날 기념 6만 9천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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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인의 날’ 맞아 김동연, “시장의 아들로서 상인 지원에 진심…‘통큰 세일’로 민생 살리겠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 등으로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돋고,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저와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상인 여러분들 지원에 있어서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가 최초로 만든 소상공인 ‘힘내GO 카드’가 새 정부 들어서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이 되면서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로 확대됐다”며 “경기도는 기존 한도 500만 원을 1,000만 원으로 늘리는 ‘더힘내GO 카드’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할인·페이백 등을 지원하는 ‘통큰 세일’을 언급하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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