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 및 진로 다양화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오후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직업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를 다양화하고 학교에서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직업교육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으로 ▲ 직장생활을 위한 위생관리 ▲ 미래 직업 탐색으로 구성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미래 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이제는 책임과 대안을 말할 리더가 필요하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 선출과 관련해 “지금은 누군가를 비판할 때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해법과 비전을 말할 때”라며 “이제는 민생을 중심에 두고 협치와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이중고 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고통을 체감하고 있으며, 1,420만 경기도민 또한 실질적인 위기와 불안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보다는 포퓰리즘적 메시지만 난무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중심인 경기도의회에서 정당이 어떤 책임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경기도의회는 단순한 지방의회가 아니라,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의 정책적 축이자 상징”이라며 “이제는 정당 내부의 권력논리보다 도민의 삶과 정책을 중심에 두는 대표단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새로운 대표단이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예산 감시 기능 강화 및 재정 건전성 확보 ▲교육·복지·보건 분야의 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