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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 1차 협의회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함께 걷는 첫걸음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5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4층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통합교육지원단 내부위원 및 외부위원이 참석하여 '2025 안산 통합교육 지원 운영 계획'에 따라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통합교육 실현’을 목표로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통합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의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관내 관리자·일반교육교원·특수교육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교육 운영 현황 및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현장 중심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주요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찾아가는 통합교육 컨설팅 지원 ▲통합교육 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통합교육지원단 연수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통합학급 교사·특수교사 대상 연수 ▲학교 차원에서의 통합학급 지원 자료 개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향후 통합교육지원단의 역할과 통합교육의 최선의 실제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천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참석한 위원들은 “통합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의 차원을 넘어, 개별 학생이 존중받는 자연적 지원 환경을 구축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포용적인 교육 문화를 조성함에 있음”에 뜻을 함께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통합교육 전문 인력풀과 다중 지원체제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단위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통합교육의 가치가 현장의 실천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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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8월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국제 디지털· 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어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바탕으로, 고위 정부 관계자와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은행은 디지털·인공 지능 기술의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채택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다자개발은행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 하에, 정보 공유, 정책 혁신, 디지털·인공 지능 역량 강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의 메시지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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