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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치매 환자 가정에 ‘어버이날 감사해효(孝)’ 행사 추진

치매극복선도학교 어린이들 참여, 카네이션 전달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7일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치매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해효(孝)’ 행사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또,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동안구 호계동)의 어린이들은 치매환자·가족의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카네이션과 선물은 MG동안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올해로 3회째 동안치매안심센터의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치매극복선도학교 어린이들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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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 새만금개발청-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동 개최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와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 37층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새만금 식품허브, 공간계획, 농업물류 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네덜란드 자국의 푸드밸리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농식품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주한네덜란드대사, FAO한국협력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1 세션은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을 주제로, FAO한국협력사무소장의 기조연설과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네덜란드기업청 자문관, 농어업특위 분과위원장 등이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네덜란드가 바라본 한국의 농업물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기본구상 등을 발표한다. ▲ 2 세션은 ‘새만금 식품허브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로얄캐닌, 풀무원, 스위스푸드밸리 관계자들이 글로벌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노력, 상호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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