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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측량 실시

도당1지구 등 3개 지구 재조사 측량 통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도당1·옥길3·여월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부천시는 도당1지구 등 3개 지구 169필지(17만252㎡)를 대상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 확보를 위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적재조사 측량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경계 설정은 건축물 등 실제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진행하고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지적재조사 측량 시 표시된 임시경계점을 기준으로 새롭게 경계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경계 협의가 진행되므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현장에 참석해 경계 위치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에게는 필지별 측량 일정과 입회 요청 사항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기간 내 입회가 어려운 경우 유선으로 일정 조율이 가능하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라며,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계가 설정될 수 있도록 측량 과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측량 및 필지별 측량 일정 조율에 대한 문의는 부천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 원미구청 민원지적과 지적관리팀, 소사구청 민원지적과 지적관리팀, 오정구청 민원지적과 지적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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