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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속 가능성의 길" 기후행동 기회소득,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3월 18일~19일(2일간) 영통1동 새마을문고, 마을만들기협의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내일을 여는 첫 발자국’기후행동 기회소득 설명회와‘상생하는 지역경제’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지난 3월 11일~12일에 이어 총 4회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설명회는 기후변화 대응이 공동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경기도가 시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사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으로, 향후 영통1동의 기후행동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연대감 있는 기후행동 방향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지역 상점에서 미리 결제하여, 상점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지원하도록 하는 분위기 확산 운동으로, 최근 소비 감소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환경을 주제로 한 설명회와 경제를 주제로 한 캠페인 모두 공동체의 상생방안을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과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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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 장항습지 지뢰 문제와 생태 훼손에 대한 적극 행정 촉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지뢰 사고와 생태 훼손 문제를 지적하며 관계기관의 무책임한 행정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과 탐방로 복원 추진을 촉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고양시의 천혜 자연유산인 장항습지가 지뢰 사고 이후 4년이 넘도록 사실상 방치되고 있으며, 그동안 관계 기관들은 명확한 책임 주체 없이 상호 간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지뢰 제거를 위한 실질적 조치는 거의 전무한 상태로, 이로 인해 습지의 생태계는 급속히 황폐화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활동가들의 생명과 안전 역시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손 의원은 특히, “장항습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버드나무 군락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의 풍부함과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지역”이라며, “그러나 등록 직후 발생한 대인지뢰 폭발 사고로 인해 탐방로는 전면 폐쇄되고, 환경정화 및 생태복원 활동 역시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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