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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2월 월례회의 개최

영통구, 지역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의지 다져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통구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됐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책들이 소개됐다. △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수원시 치매안심 가맹점 모집 △ 3월 7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오찬호 작가 특강 등 다양한 내용을 홍보했다.

 

이와 같은 시책들을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은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계획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영발연 단체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됐으며, 이러한 관심은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영통구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영통구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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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을 아태지역에 공유하며 국제규범 방향 제시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뉴질랜드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하는 '제63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인정보 현안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APPA(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은 회원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국제협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포럼 1일차에는 “국가별 동향” 보고와 관련하여 최장혁 부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이슈’ 대응 경과를 발표한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측으로부터 유의미한 답변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대응 조치한 바 있다. 딥시크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혁신 환경에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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