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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순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홍보 릴레이

돌봄공백 없는 온정마을을 만들어요!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양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홍보활동을 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 금액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돌봄 공백을 해소시키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상담을 병행 추진하여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빛돌보미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 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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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을 아태지역에 공유하며 국제규범 방향 제시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뉴질랜드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하는 '제63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인정보 현안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APPA(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은 회원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국제협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포럼 1일차에는 “국가별 동향” 보고와 관련하여 최장혁 부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이슈’ 대응 경과를 발표한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측으로부터 유의미한 답변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대응 조치한 바 있다. 딥시크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혁신 환경에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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