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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착한 선결제’ 캠페인 시행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간담회 진행과 함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자치센터 강의 및 시설에 관한 기타 건의 사항 및 의견 청취가 이루어졌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소개하고 시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 카페, 마트 등 소상공인 업체에 일정 금액 선결제 후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효과로는 선결제 후 매장의 재방문이 늘어날 수 있게 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번 강사간담회를 통해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하여 소중한 의견 나눔과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만족스럽고 추후 계속해서 동 차원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 및 시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나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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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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