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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환경관리원 대상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4명의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및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작업 중 넘어짐 사고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 설명과 마스크, 모자(안전모) 등 보호 장비 착용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용법을 강조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동현 환경관리원은 "평소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보호 장비 사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재점검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더욱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최선영은 "환경관리원분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관리원의 안전의식이 강화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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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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