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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천축제추진위원회, 수원천 축제 1차 회의 개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8일, ‘수원천 축제[부제:다함께즐기세(계)(풍)류]’를 위한 수원천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개최됐다. ‘수원천 축제추진위원회’는 수원천을 중심으로 세류1·2·3동이 세류동 대표축제 정착을 위해 조직됐다.

 

이번 기획은 세류동 지역 화합 도모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되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 친환경 축제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 날 회의는 세류동 주민자치회장과 동장, 행정지원과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활동을 접하기가 힘든 세류동 주민에게 공연 등을 제공하고 수원천의 매력을 강화하여 관광인구를 유입하므로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원천은 예전부터 지역 주민의 모이는 공간으로 더욱더 수원천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세류1·2·3동 주민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가을철 수원천 자연환경과 더불어 문화를 향후 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천 축제는 올해 10월 수원천을 중심으로 공연 및 먹거리, 체험형 프로그램 부스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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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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