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9명 위촉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통장,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곳곳에 숨은 위기가정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 역할을 수행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