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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대피시설 합동점검 실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시설 합동점검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포함한 2025년 민방위대 정기검열 대상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대피시설 진입로 적치물 방치 여부 △국민행동요령 시설 내 비치 △안내·유도 표지판 부착 위치 △상시 개방 여부 △대피 확보면적 적정 산정 △대피 장소 사전에 파악하기 등 비상시를 대비한 태세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세부적인 점검을 완료했다.

 

박은주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피시설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같은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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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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