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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TF 신설로 공정한 대여시장 만든다

김영민의원, 현장목소리를 담은 경기도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TF 신설 환영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13일 건설교통위원회 '2025년 업무보고'에서 건설기계대여금 지급 안정화를 위한 TF팀 신설에 관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

 

김영민 의원은 2024년 11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기계대여금 지급 안정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하도급 영세건설업자들에 대한 건설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전탐팀 신설을 촉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24년 시범 시행이 진행된 금어천 현장에서 건설기계 대여업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며 "작은 변화가 건설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책이 이제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된다면, 더 영세건설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는 2024년 용인시 금어천에서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인했고, 경기도 전역으로 해당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팀(TF)을 신설해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발주처 횡포와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차단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 의원은 또한 "이번 정책이 건설업계 전반에 공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환영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장기적으로 건설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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