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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취약계층에게 반찬 지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나눔’은 거동 불편한 취약계층 · 홀몸 어르신 대상자에게 수원제일교회 봉사단의 도움으로 준비된 밑반찬을 월 2회(1회 50가구) 총100가구에게 지원하고 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지원을 해줌으로써 반찬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민·관협력으로 반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식사에 도움이 됐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식사 지원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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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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