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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영통구, 매탄136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이전에 따른 개소식 개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매탄136 자율방범대가 방범초소를 임시 이전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탄136 자율방범대는 매탄1동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로,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원특례시 이재선 의원, 황인태 영통자율방범연합대장과 영통지역 자율방범대장 6명,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 4명, 매탄1동장, 그리고 영통구 소속 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매탄136 자율방범대의 방범초소 임시 이전은 영통2구역 재건축사업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계획에 맞물려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번 방범초소 이전은 지역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

 

또한, 매탄136 자율방범대는 2027년 신축될 행정복지센터 내부로 방범초소를 이전할 계획으로,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개소식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통구에서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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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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