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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2025년 2월 팔달갤러리 '감성글씨 묵향기와 인두캘리의 만남' 전시 개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감성글씨 묵향기와 인두캘리의 만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에 결성된 캘리그라피 동아리 모임인 미소캘리아트(대표 임연숙)가 주관하며, 대한우드아트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인두화와 캘리 작품 등 40여점을 전시한다. 기존의 캘리그라피뿐만 아니라 우드에 캘리를 접목한 우드캘리는 새로운 장르로 이번 전시에 관람 포인트이다.

 

미소캘리아트는 2021년 7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 공모전(한국미협, 안양미협, 한국예술협회, 안양서법국전 등)에 출품하여 다수의 수상을 했다. 현재 대한우드아트 동아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순수한 한글로 자유롭고 멋진 감성을 글씨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임연숙 대표 작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자심감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대한우드아트와 미소캘리아트 회원들이 모여 함께 준비했다, 우드화와 캘리, 그리고 새로운 장르인 우드캘리도 함께 즐기며 인두화와 캘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인두화와 캘리,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인두캘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우리네 세상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쉽게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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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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