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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위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팔달구청 내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96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팔달구는 설 연휴동안 4개의 분야별 대책반 ▲종합상황반 ▲민원환경대책반 ▲복지교통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신속하고 촘촘한 연락체계를 마련하여 구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팔달구는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경찰서와 협조하여 전통시장 및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매년 연휴 기간동안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자발적으로 주차 질서를 준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며, “이 조치가 지역 상권의 활기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기간인 만큼, 연휴 기간동안 팔달구는 ‘안전 · 돌봄 · 신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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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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