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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과기정통부 장관, 연구개발특구 내 심층 기술(딥테크) 중심 기술사업화 활성화 적극 지원

유상임 장관, 2025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 참석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월 20일 오후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특구 주요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심층 기술(딥테크) 중심 기술사업화로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연구개발특구!’를 주제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과방위 소속 국회의원 등 연구개발특구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주요 참석자 행사를 시작으로,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시상식과 연구소기업 2,000호 현판 수여식, 특구의 그간 성과와 발전 방향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유상임 장관은 환영사에서 “연구개발특구는 그간 국가 연구개발 성과 뿐만 아니라 지역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혁신 산학 협력지구(클러스터)임”을 강조하며, “세계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략기술‧심층기술(딥테크) 기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여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연구개발특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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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 중국 광둥성 정치협상회의 대표단과 협력방안 논의
(누리일보)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덩하이광(鄧海光) 광둥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만나, 경제통상·문화관광·환경·청소년 등 분야에서 양 지역 교류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광둥성은 인구·지역총생산·대외교역 규모 모두 중국 1위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지역이자 혁신경제의 중심지이다. 아울러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황포군관학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이 위치해 있어 우리 역사와도 깊은 연대를 이루고 있다. 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는 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인공지능 등 첨단산업과 케이컬처(K-컬처)가 공존하는 경제·문화의 허브로서 광둥성과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양 지역이 기업 비즈니스, 기후위기·대기환경 정책,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과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지페어 코리아)에 광둥성 대표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덩 부주석은 “경기도와 광둥성은 경제 규모, 산업구조 등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제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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