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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진행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하반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수리 공사를 돕는 봉사활동이다.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반기별로 한 차례씩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힘든 작업이지만,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보람차다”며 “매번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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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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