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방문하여 수원새빛돌봄 홍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롯데경로당을 방문하여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돌봄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은 방문 가사, 동행 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혼자 거동이 어렵고 가족에게 도움받기 힘들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연 1회 100만원 한도의 돌봄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빛돌보미로써 경로당 어르신께 새빛돌봄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원새빛돌봄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이어 나가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