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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찾아 수원새빛돌봄서비스 꼼꼼히 안내

수원새빛돌봄서비스로 돌봄사각지대 없는 우리마을 함께 만들어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어르신들이 이 서비스를 모르고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김재택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 악화나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11월부터는 식사배달 서비스가 전 동으로 확대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조재원 경로당협의회장은 “송죽동은 노인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수원새빛돌봄의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식사배달 서비스가 매우 필요한 서비스”라며, “경로당에서도 이 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신청을 원하는 분들이 서비스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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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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