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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2024년 지적기준점 전수조사 완료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월부터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관내 지적기준점 1,402점에 대하여 전수조사 및 도색작업을 완료하였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시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방지하는 데 활용된다. 관내 지적기준점은 지적삼각점 2점, 지적삼각보조점 15점, 지적도근점 1,385점 등 총 1,402점이 있으며, 이번 전수조사 결과 도로정비, 상하수도, 지하매설물 교체 등 각종 공사로 인해 66점이 망실된 것으로 확인되어 망실된 지적기준점 66점을 재설치 완료하고, 27점은 망실 원인자에게 복구 비용 징수를 완료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망실·훼손된 지적기준점을 최소화하고 지적기준점 관리를 통한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공사 등으로 부득이 지적기준점을 망실·훼손해야 하는 경우가 예상되면 팔달구청 토지관리과로 사전에 연락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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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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