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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8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5일자로 공식 출범했으며, 24일간의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지역 주민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각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원들로 구성되었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로는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된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영화동은 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 동안 20여 개의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5개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화마을 안부 똑똑똑, 영양듬뿍 행복반찬, 사랑의 생신밥상, 9988 건강복지상자, 영화의 선물 등 여러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영화동은 이번 제5기 협의체의 출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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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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