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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10월 환경정비의 날 진행

매탄4동,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환경정비 활동 참여자들은 다세대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한 구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보행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매탄4동은 매월 1회 주민들과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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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위한 진단서, 경기도의료원에서 발급받으세요”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의료원은 20일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진단서 발급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는 사고, 질병, 수술 등으로 인해 일정 기간 걷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이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문제는 일반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이용자는 진단서 발급을 위해 종합병원을 방문하고 검사 등을 다시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른 이용자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러한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자 경기도,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의료원은 특별교통수단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가 도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방문 시 가능한 한 과거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해당 진료과 전문의 판단에 따라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필요할 경우 진단서 발급에 필요한 검사 등을 시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불편이 많은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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