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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동의 마을축제인 “2024 노을빛 음악회”가 있었던 날에 실시되어 관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더욱더 홍보 효과가 좋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외에도 새빛돌봄을 함께 안내하여 주민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들어하는 시기가 온다.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동 주민들이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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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위한 진단서, 경기도의료원에서 발급받으세요”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의료원은 20일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진단서 발급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는 사고, 질병, 수술 등으로 인해 일정 기간 걷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이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문제는 일반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이용자는 진단서 발급을 위해 종합병원을 방문하고 검사 등을 다시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른 이용자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러한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자 경기도,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의료원은 특별교통수단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가 도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방문 시 가능한 한 과거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해당 진료과 전문의 판단에 따라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필요할 경우 진단서 발급에 필요한 검사 등을 시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불편이 많은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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