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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하모니교사 배치 어린이집 현장 방문

다문화·외국인 다중 어린이집 통합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월 24일까지 외국인·다문화 다중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통합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하모니교사 배치 어린이집 10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하모니교사가 배치된 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원내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언어 및 상호 소통을 지원하는 하모니교사가 배치되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 향상은 물론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육 현장에서 하모니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보육현장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공감을 통해 외국인·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일반아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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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위한 진단서, 경기도의료원에서 발급받으세요”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의료원은 20일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진단서 발급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는 사고, 질병, 수술 등으로 인해 일정 기간 걷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이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문제는 일반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이용자는 진단서 발급을 위해 종합병원을 방문하고 검사 등을 다시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른 이용자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러한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자 경기도,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의료원은 특별교통수단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가 도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방문 시 가능한 한 과거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해당 진료과 전문의 판단에 따라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필요할 경우 진단서 발급에 필요한 검사 등을 시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불편이 많은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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