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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과 간담회열고 운영 방향 논의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과 현안 논의

 

(누리일보) 수원시가 21일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현안 논의를 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자,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과 현안을 논의했다. 또 2024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의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33개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을 지정해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8개 시범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에서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식사배달’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10월 11일까지 7783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3732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6876건이다. 방문가사가 1만 28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2493건, 동행지원 1365건, 일시보호 133건이었다. 또 식사배달 서비스는 158명이 이용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서비스 제공기관 대표, 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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