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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 대표 발의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 신장과 창의성 제고 기대

 

(누리일보) 박소영 의원(동구2)은 대구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신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발달과 창의성 제고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발의됐으며, 10월 14일(월)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오는 21일(월)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문화예술교육 기본계획 수립 ▲학교문화예술교육주간 운영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지원 등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공지능이 상당 부분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며,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제대로 대신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사람의 지시가 정확해야 하기에,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사고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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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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