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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2024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개최

SW융합 학생 해커톤과 함께하는 대구(달구벌)-광주(빛고을) 달빛연합 교류

 

(누리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공동으로 대구와 광주의 중 20팀, 고 20팀 등 12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대구-광주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을 개최했다.

 

대구와 광주 간 SW-AI 융합교육 협력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광주에서 개최된 ‘2024 대구-광주 달빛연합 SW-AI융합 교사 수업 캠프’에 이어, 대구와 광주의 중·고 학생들이 만나 비슬산 아젤리아 호텔에서 해커톤을 통해 올해 2번째 달빛연합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학생 3명이 팀을 이뤄, 아두이노 등 피지컬 교구를 활용해‘디지털 포용과 연결, 모두를 위한 기술’이라는 제시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창의․융합적인 산출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팀원이 협업해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캠프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주제가 주어졌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달빛연합 SW융합 해커톤은 대구와 광주 학생들이 직접 만나 소프트웨어 융합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두 지역의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달빛연합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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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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